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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영화 16

남산 꽃무릇이 피었습니다, 초가을 아침 산책/가을나들이 /서울가볼만한곳

매주 가기로 한 남산, 어느새 가을이 와 있었습니다매주 한 번은 남산에 가기로 한 우리.어제도 새벽부터 남산으로 향했습니다.이른 시간인데도 남산에는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특히 단체로 뛰는 러닝크루가 여기저기 보였습니다. 힘차게 뛰어 올라가는 젊은 사람들을 보고 있으니 괜히 우리 발걸음까지 가벼워집니다.이제 제법 가을입니다. 햇살은 아직 따갑지만 바람은 확실히 시원해졌습니다. 걷다 보면 여름이 슬그머니 물러가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남산 숲에서 만난 빨간 꽃무릇걷다가 숲속에서 발길이 멈췄습니다.빨간 꽃이 여기저기 무리 지어 피어 있는데 얼마나 신비로운지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상사화라고 했나?" 했는데 찾아보니 사진 속 꽃은 꽃무릇입니다.잎사귀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 땅에서 기다란 꽃대가 ..

주말이 짧게 느껴지는 이유, 남산 만 보를 걷고 알았습니다/서울걷기좋은곳

주말이 짧은 이유는 어쩌면 집에만 있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토요일 아침이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면 어느새 일요일 저녁입니다. 집에서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월요일이 되면 뭘 했는지 기억에 남는 것도 별로 없습니다.그래서 주말에는 어디든 나가려고 합니다. 산책을 해도 좋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도 좋고 운동을 해도 좋습니다. 몸을 움직이고 바깥바람을 쐬고 오면 같은 하루인데도 이상하게 길게 보낸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주말의 남산은 시간대마다 분위기가 다릅니다남산순환도로에는 주말이면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이른 아침에는 본격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운동복을 갖춰 입고 빠른 걸음으로 걷거나 뛰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점심 무렵부터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가족끼리 나온 사람들, 데이트하는 연인..

정말가고푼 6000년의 시간이 깨어난 그랜드 이집트박물관/박물관가는팁

안녕하세요? 즐먹마놀입니다 어제 본 뉴스에서 이집트박물관이 새로 온픈한다고 했다웅장한 GEM의 모습은 피라미드와 함께 새로운 이집트의 랜드마크가 될 것 같다6,000년의 시간이 깨어나다는 뉴스를 보고 알아보았다 인간이 6000년 전에도 생활했다는 것을 상상해 보면 얼마나 신기한가?이집트에는 가고 싶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어제 뉴스를 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더 늙기전에 늙지도 않았지만 운동 많이 하고 여비도 두둑이 챙겨서 이 짱님과 천천히 먹마놀은 즐겁게 박물관을 보고 싶다 세계 최대 ‘이집트 대박물관(GEM)’ 정식 개관“인류의 기억이 깨어나는 순간.”2025년 11월, 이집트가 드디어 세계 최대 규모의 문명 박물관을 세상에 공개했다이름은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Grand Egyptian Mu..

“할로윈은 무엇일까? 뉴욕 맨해튼에서 즐기는 할로윈”

안녕하세요? 어느새 10월이 저물어가고, 가까이 다가온 할로윈이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도대체 할로윈은 어떤 날일까요?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할로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에 열리는 축제로, 원래는 고대 켈트족의 전통에서 유래했습니다. 👻“사윈(Samhain)”이라는 켈트족의 축제가 기원인데, 여름이 끝나고 겨울이 시작되는 시점에 죽은 자들의 영혼이 세상으로 돌아온다고 믿어 귀신을 쫓기 위해 가면이나 괴물 복장을 한 것이 지금의 분장 문화로 이어졌습니다.현대의 할로윈대표 상징 🎃: 잭오랜턴(호박 등불), 귀신, 해골, 박쥐, 마녀 등즐기는 방식 🍬: 아이들은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이라 외치며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사탕을 받습니다.어른들 🎭: 분장 파티, 코스튬 행사, 테마..

크리스마스분위기 업 예쁜그릇/빌레로이엔보흐그릇/크리스마스선물/발사믹소스 말레티레냐니애플비

크리스마스에 선물할 쇼핑을 나선길에 만난 크리스마스분위기를 한층 내어 주는 그릇을 만났다 프랑스브랜드로 230년이 넘은 그릇이란다해마다 팝업샵으로 잠실 롯데 백화점에서 보곤 하는데 올해는 더욱더 멋진 그릇이 많다요건 와인안주를 두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낼 수 있는 그릇이다요건 초콜릿이나 캔디를 넣어두면 좋을듯하다정말 예쁘다 영화에 보면 나올만한 식기정말 그릇에 산타할아버지가 있는 그림 얼마나만드는데 공을 들였을까?가격을 떠나 이런 건 예술작품이다눈사람이 너무 귀엽다. 티포트로 차를 마시면재미있겠다따뜻한 사슴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정말 정감 있는 사슴이다선물세트도 있다이런 건 이런 그릇을 아는 사람에게 선물해야값을 할 것이다예쁘네 이런 그릇은 양식을 먹어야겠다예쁜 그릇 실컷 구경하고 아이쇼핑도 하고 발사믹..

언터처블:1%의우정은 뜨거웠다/진심영화/넷플릭스추천

현재를 살면서 인간대인간이 아닌 계층이 나 계급으로 살아간다는 느낌을 많이 하게 된다 1% 상위전신마비로 살아가는 백만장자필립 와 하위 1% 무일푼흑인청년드리스 장애인이라는 선입견을 갖는 사람 속에서드리스를 만나서 일반인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필립과의 우정은 감동적일 수밖에 없던 스토리를 전개한다배경은 프랑스와 유럽의 할럼가가 나오면서 보기 힘든 배경도 재미로 보인다장애인의 자격지심으로 펜팔 하는 여인에게 나타나질 못하는 필립과 드리스는 편협함을 솔직하게 표현하여 설득시키는 드리스아마도 드리스는 괜찮은 사람이다 그리고 필립또한 드리스를 통하여 사람임을 느끼게 되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무리 건강해도 가족과 사랑이 없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데는 가슴한구석이 시릴 것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천천히 영..

30년을 집밖으로 안 나간 모리화가/모리의정원잔잔한영화/언택트영화/비대면영화

구미가이 모리카즈란 화가가 30년 동안 자기 집에서 나오지 않으면서 정원에서 득도에 관찰수행으로 그림을 그려왔다는 점 때문에 주목을 받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모리화가는 외부의 세계를 중시하기보다 자신의 내면세계를 성찰하여 수행하듯그림을 그리게 된다 규칙적으로 정원의 여행을 떠나면서 정원의 꽃과 벌레등을 탐색하며 명상하듯 내연의 확장한다 지금 시기는 스스로의 내면을 더 중요해지는 시대에 언택트, 비대면, 온라인시대 4차 산업혁명을 외치는 시대이기에 유일한 탈출구와 답은 우리자신의 내연과 내면을 튼튼하게 깊게 만드는 것일 수 있다 나는 모리의 정원을 보면서 내면의 흔들림없는 내면을 가지려면 나에게도 깊은 연못과 자연주의정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끔씩 마주치는 인연으로 위로를 받고 자연에게..

애니메이션-하울의 움직이는성을 보고 디테일에 반하다/영화리뷰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보자 보자 하면서 미루었던 영화인데 보길 너무너무 잘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마녀의 저주로 할머니가 된 소녀소피는 절망 속에 길을 걷다가 거대한 마법의 성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과 마법사하울의 계약을 깨 주면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불꽃의 악마캘시퍼의 제안을 받고 청소부가 되어 움직이는 성에 머물며 전개되는 이야기이다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 각본도 이분이다 이분은 만화가이기도 하다 일본의 만화영화는 디테일이 살아있고 간혹 가다 우리나라 같은 정서의 경치와 대사가 있다 그래서 보다 보면 쏙 빠져드는 그 무언가 있는데 하울의 성을 보고 애니메이션영화를 찾아보게 되었다 재미있고 특이한 영화의 전개가 만화영화지만 진지하게 볼 수 있었고 왜 전 세계적으로 인기 ..

두번보게된 자산어보/우리의 바다상식에 큰기여한 정약용

난 자산어보를 다시 보게 됐다 처음은 건성으로 봤는지 기억이 안 난다 회화로 흑백으로 나오는 자산어보는 귀향가신정약용께서 외로움을 잊기위한방편이기도 하지만 서민의 삶을 윤택하고 편안하고 정보어두운 어부들에게 좋은 방향이 되도록 연구하던 사실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 창대라는 어부와 어류상식과 본인의 학식을 교류하면서 자산어보를 만들게 된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의 선조들에게 존경심과 경외심을 가지며 학문을 닦는 것은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임을 깨달으며 잔잔히 보이는 어류상식과 음식들을 보면서 너무 재밌있게 보게 되었다 아마도 4번 이상은 볼 수 있는 영화임에 틀림없다 그림 또한 생생하다 영화 속에 양반과 평민사이를 묘사하며 정약용께서는 허물없는 평민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식은 높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것을 볼 ..

기발한영화/카모메식당 /핀란드에서 찍은 일본영화/희망을주는 영화넷플릭스영화

사치에는 헬싱키에 일반 밥집을 내고 3개월 동안 손님 없는 일본식 식당을 운영했다 매일 오는사람없는 카모메식당은 주먹밥을 대표음식으로 내지만 핀란드사람들은 전혀 관심 없는 식당이다 어느 날 토미일본만화덕후가 와서 커피를 시키며 독수리 오 형제의 주제가를 묻는다 하지만 사치에는 애니매이션독수리오형제의 가사를 정확히몰라 제대로 대답을 못해준다 그러다 핀란드에 지도를 눈을 감고 찍은곳인 핀란드에 혼자 여행온 미도리를 만나 독수리 오 형제의 가사를 물어보니 정확하게 2절까지 적어준 미도리 사치에는 미도리의 여행온 사연을 듣고 자기집에 머무르라고 권한다 그래서 미도리도 식당에서 일하며 지낸다 그러면서 하나둘씩 손님이 늘려 일어나는 일을 이야기하는 이야기이다 핀란드에서 일본식당을 연 사치에도 웃기고 미도리도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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