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평소 환절기만 되면 코가 간질간질하고 재채기를 자주 합니다. 피곤한 날이면 목도 불편해하고 기침도 잦은 편이고요.그래서 겨울이나 환절기에는 따뜻한 차를 자주 챙겨주는 편입니다.예전에 양양에 갔다가 약도라지청을 사 온 적이 있습니다. 250g 정도 되는 작은 병 하나가 6만원 정도였는데 생각보다 남편이 잘 먹었습니다.따뜻한 물에 한두 숟갈 풀어주면 먹기도 편해서 계속 사 먹을까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이걸 내가 직접 만들면 도라지를 듬뿍 넣고 아끼지 않고 먹을 수 있지 않을까?”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만들어봤습니다.도라지청을 직접 만들기로 한 이유시판 도라지청은 제품마다 도라지 함량과 당류가 상당히 다릅니다.그래서 구입할 때는 제품명만 보기보다 원재료명과 도라지 함량, 당류 등을 확인해..